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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수정- 희망내과 선생님께 상담글을 썼었지만~내용상~ 아무래도 직접 진료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게시판을 이동했습니다----------------------------------------------------------------------------------
안녕하세요~2형 당뇨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지금 현재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세브란스 병원에서 희망내과로 병원을 옮기고 싶은데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저는 당화혈이 정확히 나오지 않습니다.
주된원인은 다른과 약에 의해서 당화혈이 저평가 되고 있습니다.(다른과 약 복용이 불규칙합니다)현재 세브란스 병원에서 주된 검사 항목1. 당화혈색소 : 당화혈색소는 의미가 없지만~ 다른과 약 복용에 따라서 검사 수치 보다는 과거 검사 대비로 패턴을 보고 있습니다.
2. 당화알부민 : 당화혈색소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당화알부민을 주로 보고 있지만~ 당화알부민은 검사전 1~2주만 관리하면 좋게 나오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3. 공복 및 식후2시간 검사 : 당화혈색소 및 당화알부민 오차가 있기 때문에 주로 보는 검사는 공복 정맥혈혈당,혈중 인슐린 농도.씨펩 및 일반식사후 식후 2시간(정맥혈 혈당,혈중 인슐린 농도.씨펩) 검사를 통해서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데 주된 검사로 알고 있습니다.
4. 현재 당뇨약은 복용하지 않고 있으며, 6개월마다 기본검사 및 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hdl.ldl,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5. 합병증 검사 : 현재 합병증이 없습니다
- 안과: 세브란스 병원서는 당뇨진단초기 1회 검사후 검사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네 안과를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으며 현재 아무 이상 없습니다.
- 1년에 한번씩 세브란스 병원에서 : 시스테인-c(사구체 여과율) 검사 또는 미세 단백료 검사를 하고 있으며
현재 아무 이상 없습니다. - 당뇨신경병증 및 당뇨발 : 중화동 디앤에프병원에서 검사 했을때 이상 없었습니다.현재 대학병원인 세브란스 병원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짧은 진료시간 및 합병증이 없는 상태에서 상급병원병원비 및 당뇨약:특정코드 v252로 인하여 약값추가 부담 으로 인하여 상담시간도 길고~혈액검사자료를 꼼꼼히 잘 봐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는 희망내과 로 옮길려고 합니다.
내과에 방문진료해서 원장께 상담을 통해서 필요한 혈액검사에 대해서 의논을 드려야 하겠지만~ 우선 온라인 상으로 궁금한점을
문의 드립니다.
[문의사항-정기적인 혈액검사 문의]1. 정기적인 후락토사민 검사 (1개월 또는 3개월)
2. 3개월마다 당화혈색소 검사(패턴)
3. 1년에 한번씩 시스테인-c 또는 acr(albumin/creatinie ration) 검사
4. 공복혈당 검사시 인슐린농도 및 씨펩검사
5. 1년 또는 2년에 한번씩 경동맥 초음파 검사
6. 3개월 또는 6개월에 한번씩 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hdl.ldl.creatinie 검사
7. 6개월 또는 1년에 한번씩 백혈구 검사(neutrophil,lymph.mono.eos.baso)위에 항목을 희망내과에서 정기적으로 하고 싶습니다.[추가 문의사항]1. 저는 당화혈색소 및 당화 알부민 검사는 과거 대비로 추적관찰를 통해서 현재 상태를 추정할뿐~
실제로 현재 저의 상태를 정확히 알려면 공복(혈당.인슐린농도.씨펩) 및 일반식사 식후 2시간(혈당.인슐린 농도 씨펩)
검사 결과를 통해서 저의 상태를 진단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는 이미 2형당뇨이고~
예전 당부하검사 결과로 보아서는 1차 인슐린 분비능력(초기인슐린분비능력)이 저하된 상태입니다.물론 igi(immunoreactive insulin,) 검사 및 정맥포도당부하검사(ivgtt)검사를 해보면 1차 인슐린 분비능력이 부족한지를
정확히 알수 있겠지만~ 이미 당부하검사를 결과상 1차 인슐린 분비능력은 많이 부족한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igi 수치 및 ivgtt검사는 미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과거 당부하검사를 통해서 1차 인슐린 분비능력은 저하가 된것은 확실하고~ 2차 인슐린 분비능력은 어느정도 괜찮은것으로알고 습니다.인슐린 저항성을 정확히 평가 하려면 euglycemic hyperinsulinemic glucose clamp 검사가 정확하지만~ 크게 의미 없는 검사로 알고 있구요과거 검사 자료를 봉米搔?분석하면 인슐린 저항성 수치인 homa-ir 결과서 1.0~1.3으로 인슐린 저항성은 낮은 상태이구요
인슐린지수 (quantitative insulin sensitivity check index, quicki) 도 괜찮은 편입니다그동안 혈당관리를 통해서 homa-ir 및 quicki가 정상인 보다 더 좋지만~1차 인슐린 분비능력은 저하된상태이고~ 2차 인슐린 분비능력은 어느정도 살아 있는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1차 분비가 안좋은 상태에서 2차 분비로 2시간 혈당을 잡기 때문에~세브란스병원에서 일반식 식후2 시간 혈당.혈중 인슐린 농도.씨펩 검사를 했을경우~당연히 식후2시간 혈당은 좋지만~ 혈중 인슐린 농도는 높을테구요(고인슐리 혈증 상태), 씨펩도 당연히 높거나 정상치 보다 약간 높은결과는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그동안 노력한 결과 식후1시간 30분 정도에 급속도로 혈당강화가 되어서 2시간에는 인슐리 농도 및 씨펩이 정상인보다 조금 높은경우도 있습니다. -운동식이 없이 일반식을 먹고 검사 했을경우에-)세브란스 병원에서는 당화혈색소가 정확히 안나오는 상태에서 식후2시간 인슐리 농도 및 시펩수치를 보고 혈당보다는췌장기능이 저하여부를 확인하시시는 것 같구요그외에 전반적으로 여러가지 검사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셔서 현재 상태 및 약처방을 판단 하시는 것 같습니다.당화가 안나오는 저에게 일반식 식후2시간 혈당.인슐린농도.씨펩수치 검사가의미가 있는 검사인지 궁금합니다.2. 인슐린 저항성을 최대한 줄인상태이고 감수성도 좋은 상태에서 1차 분비능력이 안좋은 경우 보통 ddp-4 계열의 당뇨약이 맞지만~ 메트포르민염산염 처방을 받고 평소 안정된 혈당관리를 통해서 으로 공복.식후1시간.2시간을 잡을수 있다면 dpp-4 대신멧포민으로 가능할까요?궁금한점이 많아서 글을쓰다보니 많이 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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