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차부터 그러셨다니.. 힘드셨을것 같아요ㅠㅠ
전 어제 모자 2개쓰고 잤답니다. 속에서 느껴지는거라 차도는 없는것 같아요..

끝나면 괜찮아 질꺼라 생각하며..

1차때부터 머리가 시려요..머리속이 시린기분...
3차맞았는데 저만 춥네요ㅜㅜ끝나면 좋아지겠죠ㅎ

저도 수술한 반대쪽 전체가 저리고 아파서 잠을 설챘는데... 좀 지나고 나니 점점 괜찮아 지는것 같습니다.
님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전 오른쪽발만 ㅎ 뭐 후끈후끈과 시린것과 저린 느낌을 섞어놓은듯한 그런 느낌이네요

참... 힘든일이네요 ㅠㅠ 님도 힘 내시구요..
그래도 이런 느낌 공감할 수 있는것만으로 힘이되네요

전 발이 시리네요ㅜ ㅜ
몸은덥고 발은시리고옷을입었다벗어따
선풍기켯다껏다 ㅜ

네.. 감사합니다.
아직도 인정하지 않고 있었나봐요.. 님 말씀이 맞네요
저도 긍정적인반응 하도록 해야겠네요
어차피 부작용이라면... :D

자다가도 시큰거리고 그러실거에요
그래서 잠도 설치기도하고요..
항암하는동안 계속 그랬구요.
힘들기는 했지만 부작용이려니 하는 마음으로
다른 더힘든 부작용보다는 낫다 생각하려고
노력했어요..

많이 힘드시죠...어쩌죠 솔직히 별방법 없어요..

오늘.. 갑자기 시작이에요.. 이런 느낌으로 계속 지내야 한다면 정말 힘들거 같은데.. 괜찮으신지요?

저도 그랬어요..
항암 끝나고서도 계속그러네요..
항암 부작용 이려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