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내년 4월 or 5월에 3박4일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일요일)
인원은 어른4 (장인어른+장수다님, 저희 부부), 18개월 될 아기 1명이구요.
숙소는 지금 알아보구 있는 상황이고, 비행기는 진에어로 12시30분 나하공항 도착 예정입니다.

[주요질문]
1) 5월에는 장마가 있을 수 있다고 하여 조금 꺼려지는데, 4월과 5월중 추천해 주신다면??
2) 관광지별 관광시간(이동시간 제외)을 괄호안에 넣었는데요, 시간이 부족하거나 넘치지는 않는지??
3) 2일차에 일정이 타이트 하지는 않은지?? (이동도 많고 걷는 곳이 많아서, 아기랑 부수다님이 힘드시진 않을지??)
4) 2일차 비오스오카, 3일차 나키진 성터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주위에 식당은 있는지??
5) 3일차에 나하시내에서 숙박후 4일차에 13시 30분 비행기 입니다. 렌트카 반납과 티켓팅을 위해 11시에는
나하공항에 도착하려고 하는데, 오전에 오키나와 월드에 갔다오는게 시간이 괜찮을지??

[1일차]
* 나하공항 도착 (12시30분 도착)
* 슈리성 (60분)
* 숙소 (챠탄)
* 아메리칸 빌리지 (저녁식사, 관광)

[2일차]
* 잔파곶 (30분)
* 류큐무라 (80분)
* 비오스오카 (140분, 점심식사 포함)
* 만좌모 (30분)
* 나고 파인애플 파크 (60분)
* 숙소 (나고, 저녁식사)

[3일차]
* 츄라우미 수족관 (150분)
* 나키진 성터 (110분, 점심식사 포함)
* 고우리 대교 (20분)
* 숙소 (나하)
* 국제거리 (저녁식사, 관광)

[4일차]
* 오키나와 월드 (90분)
* 나하공항 (렌트카 반납, 13시 30분 비행기)

오키나와에 처음 가는거라 질문이 좀 많은데요,
대략적인 일정입니다만, 다녀오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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