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세계여행님- 다랑쉬오름은 생각못하고있었는데 그것도 일정에 넣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수다님-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려요_! 셋쨋날은 한번 더 조정이 필요하겠지만~
비자림에서 내려오는것도 괜찮겠네요~ 큰엉은 안되면 확 빼려구요ㅎㅎㅎ

둘쨋날 우도.. 전에도 말했듯이 여기는 진짜 하루 일정으로 잡고 가셔도 손색이 없는데.. 렌트카 가지고 들어가실거니까~ 그래도 그나마 여유롭게 즐길수 있겠네요. ^^ 셋쨋날은 저두 위치가 아리송해서 지도를 펼쳐 봤는데.. 동선이 얽혀 있더라구요. 큰엉은 남쪽인데.. 나머지는 다 동쪽이라는 ㅎㅎ비자림에서 큰엉 은 참 멀던데;; 제주시가 숙소이면, 비자림먼저가시고 산굼부리(비자림 ~ 산굼부리 사이에 오름들이 좀 있네요. ^^) - 제동목장 - 큰엉 으

관광단지를 과감히 빼신거~ 멋지세요+ㅁ+ ㅎㅎ 관광지의 복잡함 보다는 섬 특유의 풍경을 느끼시고 가시는것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을듯 합니다. 전에 댓글 달았었는데.. 그때보다는 여유롭게 잘 짜여진것 같아서 좋습니다. 첫날 용두암과 용연은 바로 옆입니다. ㅎㅎ 그러니 둘다 보셔도 무리 없으시구.. 용두암과 용연으로 쭈욱~ 해안도로 있어요. 드라이브위주시면 그쪾 길로 쭈욱~ 달리다 보면.. 바다는 실컷 보시게 될겁니다. 아주 좋아요. 조명도 이쁘공..

이번에 아부오름하고 아끈다랑쉬오름에 갔다왔는데,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부오름(올라가는데 10분정도)은 철조망이 많아서 들어가실때 조심하시기 바라고, 다랑쉬오름은 등산로까지 개척되어 있지만 저희는 높아서 포기하고 맞은편 아끈다랑쉬 갔다왔는데(올라가는데 7분정도), 정상에 돌담으로 만든 무덤이 있던게 인상적이었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