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내당능에서 당뇨로 진행되기 전에 예방이 더 중요할텐데 제 주변 병원들은 그냥 가만히 있다가 당뇨되면 오라 이런 식이예요... 더 심한 사람도 많이 있다면서... -.-

그렇군요~~ 정보 넘 감사해요^^ 식후한시간에 간이로 잰다고 하면 좀 찜찜할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임당도 아니고 계속 관리해가야 하는데 몇배씩 비싸게 검사할 필요가 있나 그런 생각도 들구 그러네요~~

희망내과는 홈피에 금액찾아보니 당부하검사 얼마안했던거 같고. 저 출산8주검사 당부하받은 대학병원은 선택진료비까지 포함해서 십만원정도했어요. 근데 정맥혈체혈횟수가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희망내과는 공복 120분 만 정맥체혈이고 중간엔 간인혈당기로 첵하는거 같고. 제가 내당능받을때 한 대학병원은 공복 30분 120 이렇게 했거든요. 다른 더 타이트한 병원은 공복이랑 30분 단위로 다 정맥혈하는데도 있는거 같아요.

식후는 현미밥 먹고 그러니까 대부분 높지 않은데 일단 공복이 나노로 재면 90대 후반으로 나와서요.. 금식하고 병원에 가면 혈당이 더 오르는 것 가만하면... 아직 때가 안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해요.. 제 혈당기가 높은편인지 낮은편인지도 잘 모르겠고, 제가 4~5 차이로 정상과 내당능이 갈리는 혈당이라 머 검사해서 정상이 나와도 결코 안심할수도 없는 혈당이고 그래요... 그래도 당부하는 한번 받아봐야 하는데.. 희망내과가 좀 저렴하단 말씀이신거

아 검사전이시구낭..
희망내과도 괜찮고 좀 비싸서 그렇지만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한번 가서 당부하 받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전 3월에 희망내과가서 관리차원에서 당화혈검사만 한번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맞아요.. 한동안 쭉 잘나와서 아 혈당이 이제 돌아왔구나 했더니 다시 넌 정상이 아냐라고 말해주는 혈당 ㅋㅋ
내당능 받을때 받은 병원서 당부하하면서 검사해준거 아닌가요? 당부하할때 씨펩도 같이 하는거 같은데

그러게요~~ 혈당님 정말 이사가서 영영 안돌아오셨음 좋겠어요~~~ㅎㅎ

ㅋㅋㅋ 저두요. 잘나와서 나정상되었나.. 싶으면 정신차리라고 혈당님이 한번씩 노해주시네요 ㅎㅎ 역시 정상이 아냐. 정신차리자.. 이러죠 ㅎ

저도요 저도요. ㅋㅋㅋ
잘나와서 한동안 안재다... 요상한 기분에 한 번씩 재면 높고...
어흑 이상태로 20, 30년만 버텨다오.. ㅠㅠ 하는 심정이예요.

근데 전 의사샘이 검진 갈때마다 하도 겁을 주셔서.. ㅠㅠ (그니까 매번 서른 중반 즈음인데 몸이 이래서 되겠냐면서.. 만날 관리하라고... ㅠㅠ 하셔서.. 무셔워요.)

근데 어제 기사를 하나 봤는데 30대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은 당뇨 환자이고, 또 1명은 자기 상태가 어떤 줄 모르는 내

아~~ 저는 검사 전이예요.... 5년 전에 임당후 정상 되었었는데 얼마 전에 건강검진에서 공복이 100 넘어서... 집에서 자가 혈당기로 혈당을 재보니 식후에도 전보다 높게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동네 내과 갔더니 당화혈색소 5.6이고, 비만이니 살빼면 괜찮다고 해서 살을 좀 뺏는데... 혈당은 초기 이삼주 정도는 확 나아지더니 요즘은 좋다 나쁘다 반복이예요... 그냥 내당능이다 생각하고 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