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16~7주 부터 느꼈구여 지금은 24주 태동 더 심해지고 아가가 확실히 더 세게 놀더라구여
글구 사람마다 틀릴듯하구여. 전혀 느끼지 않으시면 병원가서 상담받아보세요. 글구 임신중에 옆으로 자는게 좋아여~똑바로 누워서 자는거보다

ㅠㅠ 저는 전혀 모르겠어요~ 제가 둔해서 못느끼는건지 아니면 아예 안움직이는건지-_-;; 왜 못 느끼는지 너무 걱정이에요~ 물론 허리까지~ 밤에 화장실가려고 일어나면 다리까지 절게 된다니까요ㅠ
답변 주신 예비맘 분들 감사드리고용~ 이쁘구 건강한 아가 순산하세요*^^*

저는 태동 17주 들어서면서 느꼈어요 지금 19주인데 쌔게차면 남편도 느낄정도 ㅎㅎ 가만히 누워서 기다리면 볼록볼록하고 느껴지는뎅 ^^ 아... 글고 저도 허리가 옆으로 돌아눕거나 바닥에 누울때 아주 끊어지는것 같아요;;; 안그래도 애낳고나면 허리디스크수술이라도 해야하는거아닌가 무지무지 걱정중;;;;
이 고통... 크~~~~ 허리가 부스러지는듯...;;; 애낳고 나면 낳아지겠쪄?? ㅎㅎ

저두님과같은주수거든요 전19주때 느껴지던데... 물론 지금은 좀더 정확히 느껴지궁~ 조만간 느껴지실것같은데 아직이라면.... 좀 기달려 보세요

태동이 잇는데 몰르는거아니세요?20주만 되도 확실하게 다 느낀다고 하든데 ..전 19주에 ..

좀 둔하신 분들도 계신데요~ 그래두 그쯤 되면 느껴지실텐뎅..
막 배속에서 조그만 지렁이가 꿈틀대는느낌 -_-?
저는 17주에느꼈어용 ㅎ

저는 5개월에서 6개월넘어갈때 태동을 느꼇었음 .. 한 3~4개월부터 허리 끈어질듯이 아파서 똑바로 눕지도 옆으로 돌리기도 너무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 나중엔 첨보다 마니 안아프고해서 똑바로 누울수도있는데 병원에서는 똑바로 눞는게 애기를 빨리 나오게 한다네요 .. 왼쪽 옆으로 해서 자는게 젤 좋다고해서 전 그렇게 하고있어요 .. 그리고 전 오히려 갈비뼈가 완젽 심하게 아파서 고생이었어요 ~

허리는 안 아픈데 엉치뼈가 아프다고 할까.. 누워서 다리를 접거나 몸을 일으킬 때 쓰는 근육인지 뼌지.. 아파서 너무 천천히 일으켜야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