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혼의 X27 글고.. vllu 의 RR-1(드랍바로 현재 운용중) or RR-3 도 괜찮을듯 싶어요..

15km 대중교통 연계없이라는 조건이면, 16인치는 조금 무리라고 보네요.
15km정도를 달리려면, 어느정도 속도도 만족을 해야합니다. 시간이 금이니까요...

개인적으로 로드를 추천하고 싶지만, 굳이 미니벨로를 보신다면 20인치급으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편도 9km 자출합니다. 다혼 모델이고 20인치입니다.
16인치 타다가 속도에 욕심이나 20인치로 넘어왔습니다.
20인치로 속도 평속기준 30km정도까지는 무난합니다. 엔진만 버텨준다면요...

그리고

1. 폴딩용 자전거로 오리(ORI, 16인치) 추천합니다.
보통 브롬톤과 버디만 가성비 좋은 폴딩용으로 알고 계시는데..
오리도 두 잔차 못지 않는 폴딩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동계 종류별로 C8(8단), M9(9단), M10(10단) 모델이 있습니다..
오리도 브롬톤과 동일하게 프레임을 접지않고 바퀴를 안쪽으로 접는 방법이라서..
기타 프레임을 접는 접이식 보다는.. 잡소리도 덜하고..
브롬톤 보다, 고단기어를 사용해서 업힐과 구름성및 가성비도

만약 자출이처음이라면 2 30 정도의 하이브리드로 시작하시고 용품과 의류를 좋은걸로 사시는 것도 좋습니다 타다 보면 라이딩 스타일도 알게 되고요
막상 자출 하다보면 다른사람 눈도 있고 자전거보다 의류가 중요 합니다

그리고 어떤 자전거이던 짐받이 달고 패니어나가방 매달고 다니세요
어깨에 매는 가방은 비추 입니다
어깨가 가벼워야 자출이 즐겁습니다

15키로 자출에 자전거는 아무거나 몸에 맞는 사이즈 고르시면 될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거리 가끔 자출 하는데 다혼 폴딩 모델로 합니다

폴딩 장점은 집에 보관할때 현관 같은데 둘때 접어놓으면 공간절약에 좋고
회사에 차 놓고 트렁크에 놓거나 하는등 보관상의 메리트가 있습니다
저는 보통 회사에는 지하 주차장에 그냥 묶어 놓고요 집에선 접어서 아파트 현관에 둡니다

폴딩도 장점이 충분합니다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이 차량이나 대중교통 연계한 여행이나 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