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0대초+중반 커플이구요.
이번주 토요일에 처음으로 남친 소개시켜주는겸 아버지생신겸
저녁에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엄마가 몸이 불편하신편이라 멀리나가서 먹지는 못할꺼 같아요.

처음엔 고깃집생각했는데 초면인데 고기 굽고 이런분위기 별로일꺼 같고..
그다음 생각한게 애슐리인데(부페중에 애슐리가 제일 가깝습니다) 애슐리는 너무 번잡스러울까요..

상견례아니고 소개자리니가 휘황찬란 코스요리까진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음식점 종류로 가면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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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정식쪽이 제일 많군요.
한정식이 분위기 깔끔하고 제일 좋을꺼 같은데..
문제가 제 엄마가몸이 불편하셔서 멀리 나가시는걸 안좋아하세요..
(차로 이동가능하지만 멀리 나가시기 싫어하시는 사정이 있네요 ㅠㅠ)
그런데 이 동네에는 집에서 가까운 한정식집이 없다는게 문제에요

어쩔수 없이 적당히 떨어진 곳에 한정식집 예약 했습니다. (지하철 7정거장정도 거리)
어머니께서는 멀다고 하시는데 어쩔수 없다구 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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