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신행지로 푸켓을 결정하고 이리저리 눈팅하고 돌아다녔으나
아직 결정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고말았네요
하도 돌아댕겼더니(인터넷여행사들;;;)
이젠 도통 뭐가먼지도 잘 모르겠고.....
가격은 천차만별이공;;;;

마음만 오락가락 대고있답니다 ㅜㅜ
이제 한달밖에 안남았는데말이죠....
큰일입니다;;;사실...... 저가의 인터넷 여행사들이 참 많더라구요
일부러 그런곳만 뒤지고 다녀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암튼 일정면이나 옵션포함부분 모두 같은조건을 보았을때....
이름있는 여행사들과..... 인터넷여행사들은 가격차가 상당하더라구요이름있는곳선택해서 안전하게 가자니 자금사정이 넉넉치 않고.....
가격대비 우수한 저가의 여행사를 선택하자니 믿을수가 없고;;;

아허.......... 한숨만 나오네요;;암튼요..... 결론은 이곳저것 하도 견적만 받아봤더니
도통 선택하기만 힘들어지고
이젠 될대로 되라...... 식이 되버려서;;
그럴거면 이것저것 따지지 말구 그냥 이름있는 하나x어에서 신부반값이나 무료상품 선택해서 갔다오자는
생각으로 바꼈습니다....

물론...... 아직도 점찍어놨던 예쁜 풀빌라들이 눈앞에서 아른거리지만
자금사정도 여의치않은데...... 아무리 신혼여행이라지만 빚내서 다녀올순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에공;; 이런 푸념을 늘어놓으려던게 아닌데 ^^;;;

아하하하하하

본래의 질문으로 돌아와서!

나리나 리조트, 피치블라썸 리조트에대해 알고싶어요
암만 검색을 해봐도 제대로된 내용들이 없네요;;

혹시.....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어떤곳인지 좀 알려주세요;;;

정보가없으니.... 저 리조트들이 과연 괜찮은지..... 나쁜지 알수가 없네요
비치나 시내랑 떨어져있어서 리조트에 들어가면 번화가로 나오기가 힘들다던지..... 뭐 이런거요;;
룸이나..... 서비스는 어떤지....

많이 가지 않는 리조트인가봐요 ;;;
후기가 없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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