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다 샀는데도 자꾸 기웃기웃~*^^*
황소숨
2023.04.01
아직 27주인데, 출산준비물을 이것저것 다 사놨어요~
친정엄마가 괜히 집안에 물건 늘리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구경하다보니 사고싶어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주문해버렸거든요~
웬만한 건 다 준비하고, 유통기한 걱정에 물티슈랑 기저귀만 안 사놨는데~
아직도 자꾸 기웃기웃거리고 있네요~
이제는 또 절대로 안 사리라 맘 먹었던 신생아모자랑 양말이 너무너무 예뻐보여서~
살까말까 고민중이예요~ *^^*
그리고, 아직 한참 남았을 것 같은 대형장난감 등도 마구 눈에 들어오고~
이거 병인가봐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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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
저두요. 웬만한거 다 구입한거 같은데 자꾸 눈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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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
저두 27주쯤에 준비한것 같네요. 날짜를 보니 ㅎㅎ 전 신랑이 사자고 쫄라서 성별 알려준 다음달에 샀네요.
신생아 모자랑 양말 하나쯤 있음 좋을듯해요. 저도 안살려고 했는데 신랑이 사자고 해서 사버렸답니다. ㅎ
종이기저귀 하고 물티슈는 35주에 샀어요 ^^* 유통기한이 길다고는 해도 좀 그렇더라구요. 지금은 준비 다 끝내고 울아가 나올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
멱부리
저도 마트나 백화점 나갈 일만 생기면 구경다녀요~^^ 아직 사기는 이른거 같아서 담달 말 부터 슬슬~사모으기 시작 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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