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내정자가 있거나 기존쌤이 하더라도 공고 내는 줄 전혀 모르고 15군데나 이력서 내고 면접보고 실망하고 내가 정말 이 정도 밖에 안되나.....
나중에 보니 다 내정자가 있더라구요. 속상하지만 어쩔수 없지요ㅠㅠ
잘 보시고 돌봄이 처음 생기거나 엄마품온종일로 바뀌는 학교 위주로 내 보세요.
저도 처음 생기는 학교에 원서 넣고 바로 합격하여 지금 하고 있답니다.^^

전화를 하셔서 형식적으로 낸건지 알아보신후에 내세요..
저도 경험해 봤거든요...
대부분 경험있으시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화이팅^^

저도 오늘 하루종일 전화 기다렸어요 기대는 안했지만 혹시나하고.... 서류 준비한다고 이곳 저곳 다녔는데
의무로 공고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력서 넣고 기다리고 서류 준비하고 ...

조금만 더 힘내시고 도전하세요.
세상엔 공짜가 없더라구요.
아르바이트 하려해도 많은 서류와 시간을 요구하더라구요. 특히 학교는 더욱더 서류가 많지요..^^

재 공고는 교육청의무라네요ㅠㅠ
그럴때마다 작아지는 우리들.....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의 서러움이죠....

돌봄은 주로 경력을 많이 반영하구요. 자격증도 좀 보는것 같아요. 저도 연락안오는 경우 많이 겪었어요.
그냥 형식상 채용공고를 내는 경우-이미 내정이 되어 있거나 기존 선생님이 하는 경우 - 는 거의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그럴거면 왜 공고를 냈는지 속상하긴하지만 계속 도전해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