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두는 그냥 휴식하는게 좋습니다 항상 운동할때 원판 옮기고 아령들고 이러면 이두를 쓰게되는데 이두도 휴식해줘야합니다

복근만큼은 휴식기간이 빨르지만 이두 삼두는 아닌것같은데..

작은근육이어서도 있지만 복근자체가 밥먹을때마다 늘어났다가 또 소화되면 줄어들고 계속 움직이는 근육이라 다른 근육에 비해서 회복속도가 빠른근육이라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또 맨날하면 사람이 피곤해서 저같은경우엔 3분할로 일주일에 6번가는거 목표로 하고 보통 너댓번 가는데 하체하는날 빼고는 복근을 합니다. 아무래도 하체를 하면 레그레이즈같은 운동은 거의 불가능이다 보니까요ㅎ복근 하루 회복겸해서 건너뛰어주죠ㅎ

아 ~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해요 !! ^^

결론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입니다.

수다님/
제말은... 항상 알배김을 달고 산다는게 아니라 근육에 그정도 자극을 주는것이 근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평소 안쓰던 부위의 근육을, 평소 느끼지 못했던 자극을 받는 근육들이 처음엔 회복기간이 길다가 적응이 되면서 회복기간도 짧아지고, 자극에 둔해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 근육운동시 발생하는 적응기가 되는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럴때 운동강도를 높이던지 방법을 바꾸던지 하면 기존과 다른, 기존보다 더 많은 자극이 가서 그 알배김이 다시

대부분 님의 글에 긍정적이긴 하지만 알베김이 있다고 해서 결코 근성장이 이루어진다고 말을 할수는 없습니다. 또 그반대로 알베김이 없다고 해서 근성장이 안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결론은 님의 말대로라면 근성장을 위해서는 항상 알베김통증이 있어야 한다는건데 항상 그런 통증을 달고 살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답은 없습니다. 근육의 회복시간을 고려해서 큰근육은 격일로 작은근육은 매일 하는것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기본 원칙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근육 상태에 따라서 큰근육의 회복이 48시간보다 더 오래 걸릴수도 있고, 작은근육 또한 더 오래 걸릴수도 있습니다. 근육운동후 자극이 오는것을 쉽게 말해서 근육에 손상이 간다고 봅니다. 회복될때까지 알배김을 유발합니다. 알배김이 없어지고 나서 또 운동을 하면 다시 손상이 가면서 알배김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