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렌트 중 피렌체에서 로마까지..
매1력적
피렌체에서 오전 10시경에 렌터카를 받아서
다음날 오후 6시경 로마 바티칸 부근에서 반납하기로 (허츠에) 예약했습니다.이태리의 전원, 시골 지역을 누비고 싶어서 그랬는데요..피렌체와 로마 사이에 작은 도시, 시골지역은 치안 대도시 보다 오히려 좋겠지요?
(잠재적 범법가능자가 적을 것이라는 짐작임.ㅠ)
추천 장소나 유의해야할 사항 있으시면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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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
아그리투리즈모라는 말은 첨 들어봐요. 바로 찾아볼께요. 개별 여행의 묘미랄까요?^^ 움브리아 VS 토스카나.. 어디가 더 나을까도 고민해 볼께요.... 감사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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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추천도시는 페루지아ㅡ아씨시ㅡ스펠로ㅡ트레비로 이어지는 고속도로가있는데 그고속도로 타시는중에 빠져서 저도시들중 선택방문하시면 될거같아요 고속도로 번호는 구글검색으로ㅜㅜ 저 위에 쓴곳이 움브리아 렌터카여행의 중추라면... 시에나ㅡ산지미냐노ㅡ피엔차ㅡ몬테풀치아노는 토스카나 렌터카여행의 중추예요 여긴 국도 타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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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아그리투리즈모에서 묵으세요. Agriturismo라는 이탈리아에 집중발달한 민박형태인데 네이버검색하시면 글이몇개있을거예요 싸진않지만 호텔보다 만족도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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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력
우와~~ 와이너리와 팜스테이라구요? 처음 듣는 이야기에요.. 한번 찾아볼께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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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야
시골지역은 소매치기걱정은 없습니다. 다만 밤시간되면 인적이 거의없어서 좀 스산하긴 합니다. 만약 시골지역에 하루 묵으실꺼면 숙소는 돈을좀 주더라도 경치좋고 편한곳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도시지역이랑은 달라서 해떨어지면 계속 숙소에 박혀있어야 되거든요. 토스카나지방은 어딜가도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특히 와인생산을 많이하는 피렌체남쪽 몬테풀치아노나 키얀티지방쪽은 우리나라엔 없는 동글동글한 낮은 언덕들에 포도밭이 가득해서 어릴적 유럽 동화책에서 봤던 그런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