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옷.. 답글들이 엄청 실속있는 정보들로 꽉차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더 쉽게 얘기하자면 중요순서로 이력서를 잘쓰셔야 합니다. 그담에 포폴인데 말했다시피 네비하나만들어볼까 가 아니고 플래시를 하고 싶으신거니까 플래시로 뭘 만들고 싶은게 있을겁니다. 그 목적을 두고 만들기를 시작하면 어떤부분은 코드를 따다쓰게 되더라도 결국 완성작은 흔하지 않은 모듈이고 자신의 코드로 만든것이 됩니다. 이런건 해당인사담당자가 보더라도 대충을 알수 있습니다. 선택을할지말지를요

머 저생각이 다른 분들도많은 겁니다만 제 개인적 견해는 이렇다를

포폴 사이트에 휘향찬란하게 모션주고 이것도 다 필요없습다 걍 흰바탕에 소개글 적고 약간 레이아웃잡고 메뉴만들어서 클릭유도해서 모듈 보여주면됩니다. 한두가지에 치충하란 얘깁니다. 예를 든다면 비주얼이 목적이면 영화오프닝에서 로고가 막 변신하는 멋진 모듈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어플이 목적이면 네비등은 너무 흔하니까 mp3플레이어를 만들고 독특한기능을 추가한 모듈을 보여주든가 하면 됩니다. 이런 모듈 딱한개만 잘만들어서 보여주면 됩니다. 신입이잖아요 여러

저도 쪽지 받았네여 ^^ 사이트를 살펴봤습니다. 과연 초짜라고 할만합니다. 당연한것이겠지요 취업컨텍이 바로바로되지 않아 걱정하는마음도 잘 압니다. 그리고 미수다님 말씀도 일부 맞다고 생각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먼저 생각하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보통 플래시웹쪽을 다루는 업체라면 80%는 에이젼시일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업체의 최근 눈높이는 큰기업이든작은기업든간에 생짜신입을 뽑더라도 경력같은 신입을 원하는 편향이 있다는것입니다. 좋게 얘기하면 원리개념

자, 어떤 것을 올리느냐...

액션 스크립터로서는 비쥬얼보다도 속의 내용물을 보아야 하니깐... 배너같은 책에 나와있는 정도 수준의 비쥬얼적인 포폴은 마이너스로 보입니다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분들의 블로그를 클릭해서 들어가 보시고 그분들이 어떤 것을 블로그에 올리는 지 확인하세요... 그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요?

쪽지를 보내셨으니 조금은 냉철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액션스크립터로서 취업하려면서 캐릭터나, CI, 패키지까지 포폴을 준비해서 보여주시는 건 사족 같습니다. 어설픈 실력이라면 사족 이상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개발자이지만 저 또한 애니메이터 출신입니다)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의 포폴이 여러가지가 있으니 플래시를 학원이나 책에서 간단한 기능들만 배우고 이것저것 따라해본 걸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액션도 보니 스크롤 등이 제대로 동작

경력에 한해서는 정이수다님의 말씀도 맞기는 합니다만 신입의 경우는 전 반드시 as 파일을 받아봅니다 :)
책이나 어디서 구해서 짠 포폴을 올리는 경우도 많아서요... 인터뷰 전 서류 전형에서 부적격자들의 서류를 걸러내기 위함이죠 :)

동감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신입은 아닙니다만 저같은경우엔 올플래시 사이트같은건 아니고 같 마이크로 페이지 하나 만들고 그안에 그동안 제작했던 모듈중 보여줄것만 링크를 걸고 팝업으로 볼수있게끔 했습니다. 한번에 많은걸 보여주려고 하기보단 핵심적인 요소정도만 알수있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파일이나 코딩법등을 관리한 블로그등을 공개하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코딩스타일알게 작업한파일보내라 어째라 요구하는 회사엔 전 지원아예 안합니다. 눈으로 보고 원하는게 있으면

플래시 작업물들을 압축해서 zip파일로 보내기도 하고, 님처럼 올플래시 사이트 주소만 보내도 됩니다.
간혹 회사에서 코딩스타일을 알기 위해 직접 작성한 스크립트를 일부라도 요구하긴 하는데.. 거의 플래시 포폴만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