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님들 감사해요~~
우리모두 같이 순산해용~~^^

전 3월18일이 예정일이에요~ 그런데 쌤께서 생각보다 좀더 일찍 나올수있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3월6일이 예정일인데...
3월1일에 친정엄마 환갑잔치는 아니고 가까운 가족끼리 모여서 식사하기로 했거든요...
원래 친정엄마 환갑날은 3월20일인데 그때쯤이면 저 아가낳고 몸풀고 있을때라 어려울 것 같아 날짜를 앞당겼는데...
빨리 나오더라도 3월1일은 지나서 나와야 할텐데 그 전에 신호올까봐 걱정이랍니다...
그래서 요즘은 시간날때마다 울아가한테 부탁을 하네요... 3월1일 지나서 만나자구요... ㅋㅋㅋ
글고 넘 조바심내거나 불안해하지

저두 12일인데, 어여어여 나오기만을 바라고 있는데 아~~무 소식도 없네요.ㅋㅋ 모두들 홧팅하시길!!!^^

전 3월5일...이제 일주일남았네요..
이슬도 안비치고....운동은 엄청열심히 하고있는데 아직 아가는 뱃속에 더 있고싶은가봐요~~

순산하세영~~

저는 3월 8일인데.. 저두 무지 기다려져요..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더 못참겠는거 있죠..
님들 모두 순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예정일이 비슷하시네요 ㅎ 전 3월 9일 예정일이에욤 ㅋㅋ 저도 배가 쏴하고 아프면 긴장 타고 그러네요. 조기진통이 있어서 입원까지 했는데 이젠 나와도 되는 주수인데도 안나오네요.. 아직까지 뱃속이 좋은가봐요. 조기 진통 엄꼬 의사 샘도 빨리 볼꺼란 말 안했어도 이러케 제가 조바심 나면서 기다리진 않을텐데.. 자꾸만 진통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예정일 넘어가면 아마 미칠것 같아요. 아직 예정일까지 12일이나 남았는데 말이죠!! 데이지 님도 아기

전 15일인뎅..얼릉 아가보고싶어욤..
다들순산해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