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요즘 아이들은 먹거리가 풍부해 덩치가 커졌지만 체력이 역하고 허약하다는 기사를 보신적 있을 겁니다. 쉽게 말하면 비료를 사용해서 자란 식물은 덩치가 컸지 허약하다는 얘기죠.
저도 그 책을 읽어봤는데 초점은 농약에 있는게 아니라(농약을 안 쓴다는 전제하에) 유기농이라는 애매한 기준 아래에 헛점을 알리고자 한 글 같았습니다.

비료를 사용해서 푸른 잎에 나타나는 초산성질산의 문제에 대해 애기하눈 것 같더라구요.

전직 SES의 슈이셨던 분이 번역하신 책 이야기 하시는?? 제가 알기로는 유기농이 무농약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예전부터 경작하던 땅은 비료를 이용하던 것이라 몇 년 이상 관리를 해야 책에서 나오는 자연농법(재배)이 가능한 땅으로 변한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결국에는 유기농이라고 하는 것도 퇴비등을 이용하여 작물을 웃자라게 하는 거니깐요...
하지만, 현실은 자연재배로 기운 작물을 국내에서 구하기란 정말 어렵기 때문에..차선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