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환경보호...그렇군요;
다만, 너무 많은 생명이 죽어가는데 그를 너무 가볍게 여기지 않았나 그간을 반성하며
있는 제품들은 소중히 써 줄 생각입니다.
소오강호님 의견 고맙습니다.^^

이성과 감성의 차이입니다.
이성적인 면에선 육식의 부산물로 남겨진 가죽제품은 사용해주는 것이 환경보호에 좋죠.
물론 모피같은 것은 육식의 부산물이 아니니 쓰지 않는 것이 좋고요.

그러나 감성적인 이유로 가죽제품이 싫을 수 있습니다. 이성과 감성 중 무엇을 택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콩고기와 인조가죽.. 정말 적절한 비유이고 확 와닿네요ㅎ
즐거운비수다님 의견 감사합니다.^^

\중고이든 아니든 구매자체를 거부하더라구요.\에 찬성합니다.^^

저는 인조가죽이 분명하다면 씁니다. 콩고기를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그 밴드들의 의도와 최씨님이 하고자 하시는 말씀도 이해했어요^^
의견 고맙습니다.^^

제 친구중에 비건친구는 가죽제품을 아예 거부하더라구요. 중고이든 아니든 구매자체를 거부하더라구요. 이미 쓰시고 있으시면 열심히 쓰는게 좋을것같아요! 미국에 정말 급진적인 밴드 싱어가 자기는 인조 가죽 제품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하더라구요. 인조가죽 사용 마저도 가죽제품에 대한 호의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만든다고 아예 인조가죽, 가죽제품을 거부하더라구요. 예를들어서 이쁜 인조가죽 제품을 사용하면 가죽제품에 대한 좋은 이미지 역시 지니게 된다 뭥 이랬던거 같

저의 경우, 가죽지갑이 저랑 사연이 깊어서.. 이 애랑은 쭉 같이 보내자고 생각했거든요;
벌써 10년은 넘게 썼네요;;
마음은 다들 같으신데 어디에 더 두시냐의 차이ㅎ
그나저나 콩고기도 멀어지는군요; 아직 안 먹어봤습니다만..사 먹어보려고 했거든요ㅎ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며~

가죽제품에 대해선 비건분들도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 듯 해요ㅎ
래래님 의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전 너덜너덜할때까지 쓰자고 생각했어요..
톳낏님 첫 의견 감사드려요^^

이미 사신거 계속 쓰시거나 기부하시는게 나으실거 같아요 버리기엔 쓰레기도 생기고 너무 아깝잖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