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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일정인데요,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있어서 그거 사용해서 15만원 정도에 갈 수 있을거 같거든요.
그런데 싸게가려면 에어카텔, 숙박+렌트카 뭐 이렇게 하는게 좋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아서요.
숙박은 아직 확실하게 정하지는 않았는데, 대명에서 1박, 신라호텔에서 2박 하거나
대명, 휘닉스 아일랜드, 신라호텔에서 각각 1박씩 할지 둘중에서 고를 생각이거든요.

일정은 대명1박,신라2박시
첫째날, 성산일출봉-섭지코지-산굼부리-삼나무숲길-시간되면 코끼리랜드
둘째날, 협재 금능 해수욕장-오설록-호텔 내 이용
셋째날, 주상절리-폭포-쇠소깍-호텔 내 이용
마지막날, 제주 드림랜드(카트)-테지움-제주오일시장-공항

대명,휘닉스,신라1박시
첫째날, 코끼리랜드- 산굼부리-삼나무숲길
둘째날, 미로공원-성산일출봉-섭지코지-호텔 내 이용
셋째날,쇠소깍-폭포-주상절리 -호텔 내 이용
마지막날, 오설록협재 금능 해수욕장-제주시장-공항

13개월 아이가 있어서 일정을 빡빡하지 않게 잡는다고 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만약에 여행사에서 패키지 상품을 하게되면, 마일리지 적용이나 호텔 할인 적용을 중복으로 받을 수는 없는건가요??
3박4일 여행경비 얼마나 나올까요?
두가지 방법 중 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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