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ㅠㅠ 저 군침만 흘리고 있네요.

저의 집에서는 쑥떡을 가끔씩 맞춰서 먹습니다. 물론 특별히 설탕 넣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죠.
달콤한 맛은 없지만...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ㅎㅎㅎ
물리지 않다보니... 과식할까봐 신경써서 먹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맛은 좋더라는... ^^;;;
(한번 특별히 부탁안하고 맞췄는데... 설탕을 넣어버렸더라구요. 그 떡은 정말 텁텁하게 맛없었어요.)
자주 안먹지만... 냉동실에 저장해뒀다가 가끔 생각나면 꺼내서 먹죠.

옛날 엄니가 해주든 껄껄고 구수한 맛이생각납니다.
지금은 에떻게 구할수도 없겠지요?
조금씩 드시면 문제없을것같습니다.

난 먹고 싶으면 컨디션 좋을때 죽으라 운동 할 각오 하고 적당히 먹는데요..
빵이라 떡 과자 아이스크림...그래도 예전처럼 많이는 못먹구요
적당히 맛만보고 신나게 운동하죠..ㅎㅎㅎ

사람마다떡 먹어도 혈당 다릅니다. 적당히 드시면 괜찮겠네요

떡은 간식으로 보다 주식 대용으로 양을 조절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떡이라는 놈이 양이 팍 줄어든다는 문제점이 있어 눈에 보이는 대로 드시면 혼쭐납니다.
그리고 떡 드실때 다른 열무김치 등도 푸짐하게 드시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본인 혈당에 맞게 조금씩 드시면 됩니다..너무 많이만 안 드시면 괜찮으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