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전이
너만
2023.04.01
저희 아내입니다. 87년에수술치료후 2005년에 목임파선쪽에 다시발생하여 수술없이 항암치료(6차) 후 내복약 복용중입니다.그동안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사(CT.피검사. 등등) 를 받았습니다. 그결과 별다른것은없었고 페에 조그만게(약1cm미만) 잡히는데더이상 변동이 없어서 잘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담당의께서 5년차가되어가니 PET-CT 를 검사를 권하여 검사한 결과 복부에 이상소견이나와서 다시 CT 촬영후 어제 결과 다른 장기(페.간.임파선.등등) 는 이상소견이 없는데 신장위에있는 부신이 약2cm 커져 있다시며 약간 의심소견을 말씀하셨습니다. 피검사에서 암수치 하나가 높게나왔다면서요(이전 정기검사까지는 정상)담당의께서는 3개월후 CT 검사를 다시해보자내요. 지금 상태에서는 별다른 검사는없고 (조직검사할 정도는 아니라고함) 3개월후까지 지켜보자고합니다. 만약에 암전이의심이 많이가면 항암치료를 해야한답니다. 혹시 저희 아내처럼 부신쪽으로만 암전이가 되는 경우가 있는지요. 담당의 께서도 고개를 갸우뚱 하십니다. 고견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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