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네요.... 미치겠어요. 저 나이 이제 19살인데...휴..
거의 매일 잠만자요. 방학때도 집밖을 안나가고 거의 잠만잤고.
지금 학교다니는와중에도 학교 갔다오면 계속 쭉- 잠만잤다가
일어나면 아침이라 학교가고... 학교가서도 조금 자고..ㅠㅠ
(사실 학교에서는 불안해서 잠이 잘 안와서, 누워만있죠..)
프로모디님의 말에 의하면 전 그럼 6,7년은 더 기달려야하네요.
앞날이 창창할때인데...후..

25세에서 26세 정도 되면, 전두엽(인간 뇌의 의지 관장 분야)이 잡혀서 저절로 좋아집니다. 나이 드실 때 까지 잠잠히 참아보세요.

힘내세요 힘들고아푸다고 주저.실망.좌절마시구 항상 좋아질꺼다 단지 시간이 좀 지나야할뿐이다 이기자.항상 자신에게 긍정적인 생각으로 주문을 걸어보세요 저도첨엔 몸따로 맘따로였어요 긴 고통이 조금 지나고 나니 이런말들을 할수있는거같네요 힘내세요

그 심정 알아요.ㅠㅠ 무엇인가 모르는 불안감..
운동마니 하고 책 읽으면 좀 나아지는 듯 해요..저도 지금 노력하고 있지만.
자기 조절이 중요한것 같아요..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