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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피부가 안좋아서 여러 가지 정보를 찾아다니는 과정에 단식을 하면 몸안에 독소를 빼내어

피부도 개선된다고 해서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보통 단식하는분들 5일이상하던데 저는 아직 초급자라 단식을 3일잡고 했는데

2일차 저녁부터 무기력증,현기증이나서 포기하고 3일아침(오늘) 부터 죽으로 보식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아침에 먹은 죽은 편의점에서 파는 호박죽으로 하나를 다먹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저도 마찬가지로 단식후 보식첫날에 속이 더부룩하고 약간의 현기증이 동반됬지만

1~2시간 지나면 나아지더군요.

그러고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보식 전반기에는 죽보다는 미음이 좋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점심부터는 미음으로 먹을려고하는데 제대로된 미음을 만드는 방법과

제가 앞으로 보식을 어떻게 해야갈지 알려주셨으면합니다.ㅎㅎ;

(원래 계획은 보식1일차 미음or죽 2일차 소식 3일차 일반식 이렇게 할려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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