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다님~~인천사시나봐요??저두 인천살고있습니다...현재 둘째임신중이고요!!저도 임신바로전까지 양약5-6개월 복용하다가 임의로 끊은상태구요 아직도 증상은 여전히 남아있구요...저는 백운역부근에 신경정신과다녔는데 원장님이 친절하시고 꼼꼼하신거같은데 좀멀죠?? 한의원도 초기에 다녔는데 꾸준히 다닌건아니구 한약을 여럿차례 해먹었는데 사실 효과는 그다지 모르겠어요 꾸준히 치료하면 괜찮을지도 모르겟지만 시간은 좀 오래걸릴꺼같아요~~결정은 수다님께서 하시는데 양약은

네 공황이 왔을때는 우리 몸의 밸런스가 깨졌다고 봐야지요,,그러다고 몸과 마음을 분리할수가 있을까요,,공황은 총체적으로 몸과 마음이 깨졌다고 보여집니다...그래서리 원칙적으로는 한의학으로 공황을 완전하게 치료했다는 보고는 없는줄 알고있읍니다...한의학으로 어느정도 몸의 기력을 회복하고 결국 본질적인 치료는 양약으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참고로 전 병이 발병했을시 양약과 한약을 혼용해서 먹었고 어느정도 좋아지자 양약만 먹었읍니다.인지치료를 받았고요..

그리고 양방은 그때그때 정말 절박하게 힘드실때 증상을 빠르게 누그러 뜨리는 효과에 굉장한 장점이 있으니 본인의 현재 상황을 잘 판단하셔서 좋은 치료의 길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roters30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약 치료를 시작으로 현재는 한약(5~6개월) 양약(2개월)동시 복용중인데요
가장 공감가는 부분은 만약 한방치료도 생각하신다면
첫째.제대로된 의사를 만나야합니다. 양방은 대체적으로 공황장애라면 어느의사나 일률적으로 비슷하게 처방되는 약이 한정되어있으나 한방은 그 의사의 경험과 노하우따라 천차만별로 치료효과,처방이 다릅니다. 그런면에서 한방쪽은 특히 돌팔이(전문의,어디어디 대학 교수라는 직책에 휘

어디를 가시던지 한가지방법으로 치료를하세요. 한의원에서는 공황장애를 상기증으로봅니다. 기가 위로차서 나타나는 증상으로봅니다. 보통은 간의기운이 탁해져서 심장을 친다고보고있습니다. 물론 체질에따라 순서는다르겠지만요. 모든 정신병의원인은 간에 그원인이 있다고봅니다.그걸바로잡아줌으로써 치료를 마칩니다. 정신과는 공황장애를 중추신경계 이상으로보고 중추신경계를 안정시킵니다. 약으로 중추신경계를 안정시키고 몸이거기에 적응 할대까지 치료를 합니다. 시간이오래걸립니

저랑너무똑같이 병을발견하게되었네요저도출산한지 4개월되어갑니다임신전에 증세가 잇었는데 이기려고 임신하고 아가잘낳고몸조리하구 직장으로나왔는데................
약먹은지이틀되었네요 여기는천안인데 정보지에보면 한의원에서도 스트레스 치료한다고는써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