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항암하면서 맞고있는데 간수치, 백혈구 수치 다 상관없구요. 다른 면역주사랑 같이 맞아서 그런지 4차 4일째인데 아직까디 무난하게 가고 있습니다.

저는 방사하면서 미슬토 같이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 그렇게 해도 된다고 아무상관없다구했구요

저희 교수닝 1년반 전 물었을 때 그게 뭐냐구 하시더니 얼마 전 여쭤봤을 땐 나쁘지 않아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칤 끝나고 하세요. 당연히?!^^;; 아산에서는 안 해줍니다

아산병원에서는 미슬토 처방 안해줘요. 돈 많으면 뭐 하든지 말든지 그거 별로 효과 없다고 효과있음 자기네들이 젤 먼저 썼을거라고 종양내과쌤이 그랬어요. 약간 하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하는데 그거 뭐 효과는 없다..이런 뉘앙스였어요. 저희 엄마는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방사선 시작하시는데 저도 고민이네요 일단 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는데 한다면 방사선 끝나고 하려구요.

저도 지금 항암중이고요 미슬토를 맞으려 합니다 면담도 했습니다 전 방사까지 끝나고 맞기로 했답니다 항암중에 부작용도 있고 미슬토도 사람마다 약간의 트러블도 있다해서요^^♥ 치료 끝나고 맞아도 늦지 않다기에 ~결정했네요 미슬토제약 회사에 전화하셔서 내가 사는 지역권 에 미슬토 처방 병원 알아보시고 당뇨 인슐린처럼 맞으면 된다네요 표준치료가 아니라서 의사샘들도 막상 관심없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