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6월 중순부터 남미를 두 달 정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2주 정도 어느 한 곳에서 머물면서 스페니쉬 과외도 하고
그냥 좀 쉬면서 지내고 싶은데요.

에콰도르랑 볼리비아 중 어느 곳이 더 좋을까요?
물가가 싸고 치안이 무난한 곳이 좋겠죠?

만약 볼리비아에서 in 해서 여행을 시작해야 한다면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 까지 갔다가 다시 아르헨으로 내려와야해서
루트 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는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포함) 볼리비아 페루 아르헨 그리고 브라질 예정이거든요.
칠레는 너무 길어서 포기. 다음에 칠레랑 브라질만 다시 돌아 보려구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항공권을 구하는데

키토 인 상파울로 아웃 하니깐 컨티넨탈로 무려 245만원 (택스 포함)
이걸 사야 할까요?
아님 인천- 엘에이만 따로 끊어서 엘에이에서 움직여야 할까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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