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왜 놀라시는지...

아니 이럴수가

수다님... 사... 사... 사랑해요.

콘솔과 윈도우 창의 문제가 아니러 파일 포맷의 문제로 보입니다.

윈도에서 \\n를 파일에 텍스트 모드로 출력시 \\r\\n으로 변환되어 출력됩니다.
리눅스는 \\n으로 출력되고요.

윈도우가 개행 문자에 저런 변환을 하면서 텍스트 모드가 새로 생겼습니다. 그전엔 바이너리와 텍스트 모드간 구별이 없었다 알고 있습니다.

으음. 좀더 찾아보니 바이너리 모드와 텍스트모드의 차이는, 텍스트 모드일 때 몇몇 특수 문자들(줄내림이나 EOF 같은)을 다르게 취급하는 것 뿐이로군요.
잘못된 지식 전파에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_ _);;;;

텍스트 모드와 바이너리 모드의 구분은 상관이 없지 않을까요. 실제로 물리적으로는 텍스트 모드와 그래픽 모드에 의해 구분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DOS 계열은 파일포인터가 두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텍스트 모드와 바이너리 모드가 그것인데요. fread, fwrite 함수는 바이너리 모드용 함수이고 텍스트 모드의 파일포인터에서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유닉스계열에서는 문제 없이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