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새해를 맞아 올해로 34살....

가정을 이루었고 허울만 좋은 수입차 판매란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돈을 벌때도 있고 한달 용돈도 안되는 돈을 월급이라고 가져다주는 적도 허다한

이 직업에 회의가 느껴져 이직을 생각중이네요...

처음 구직을 할때부터 제약영업을 생각해 왔던터라 진작부터 이 사이트에 가입해놓고

한참 정보를 얻으려 했던때가 기억나네요...

몇 년이 흐른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회의도 많이 느끼고 무엇보다 들쑥날쑥한 수입에 미래 설계를 하기가

쉽지 않아 제약업으로의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나이.................과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친한 지인의 소개로 태전약품이란 곳에 면접을 보기로 했는데.....당췌 이곳은 간단한 정보외에는

근무적인 성격의 이야기를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이 회사의 지역 사람이라 이름만 들어도 아는곳이긴 한데.....정작 정보는 아무것도 없어

이곳에 있는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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