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5주 5일된 예비맘이예요..!!!!
그리 잘 챙겨먹지두 못하구....운동도 따로 못하구... 대신 하는일이 한식당 웨이츄레스라 전전긍긍 쉬엄쉬엄 땀좀내면서 일을 했을뿐이어서 괜히 걱정만 했는데... 의사샘 말로는 애기가 아무런 문제는 없다네요!~~~
15주에 10cm면 좀 큰건가요??? 아님 적당??!!~~~
아들이라구는 하지만... 내가 볼줄을 몰라서 그런가...아무런 문제가 없나 걱정되기만 하네요...
저번 15주에 가서 다운증후군 포함 기형아 검사를 했는데...문제가 있으면 일주일 후에 통보... 문제가 없으면 한달 후에 통보해준다던데... 아무런 문제가 없겠죠/?!!!1
회사에 알리긴 해야할텐데... 아직 못 알렸어요...
아직 뭐 아무런 조치도 안 취하는거 같구... 뭐 조취라하면...
여자란게 결혼을 하면 임신을 할수도 있구...그에 맞게 한사람을 채용해서 인수인계같은것도 이루어지고 해야하는데....
아직도 안 가졌나보네에? 하면서 은근슬쩍 농담이나 하면서 그냥 하루하루를 보내는거 같아요...
결혼한지도 꽤 됏거든요...2년차~~~~ 그리 꽤는 아니지만... 직장내의 직원분들만 해도 결혼전에 미리 사고를 쳐서 결혼을 해서 5개월의 애기 엄마에 ....곧 애기아빠될 분도 있는데.... 난 아직까지 반응이 없길래.... 사람들도 모르는가 보죠....
그냥 3개월 전에는 안 알리는게 낳다고 해서 그냥 조심히 조심히 일하고 한게 4개월이 됐네요...
솔직히 한달후면 재계약을 하거든요...
임신했다고 짤리지는 않지만... 솔직히 하는일이 한식당 웨이츄레스라 배 부르기 시작하면 못할수도 있겠지만... 그냥 재계약을 염두해두면 1달후에 알리는것이 낳을듯도 싶구....
배도 막 나오고 살도 피어오르는게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그것도 걱정되고...
임신했다고 짜를수도 있을까요?!!!~~

맞다... 이거 물어볼려구요..
10월 10일까지 보건소에가서 장티푸스검사.... 면봉으로 항문검사...하는거....
해서 가야하는데... 이것도 임신하고 연관있을까요/?
엑스레이가 아니라서 관계 없을까요??
좀만 알려주세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