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점심이였다 생각하고 점심 패스했어요.~

저는 아침에호밀빵대신 한조각먹었더니 평상시보다 높더라구요 달콤했지만 굿바이~~~

저도 제가 궁금해요...
언제쯤 이런거에 쿨해질까??
아직은 지독한 숫자 노예인가봐요...

너무 슬퍼마세요
전 오늘210찍었어요ㅜㅠ
인슐추가맞고 시장다녀오니88이되었네요
먹은것도 없는데ㅜㅠ
사람마다 맞는음식이 있어요~^^너무 슬퍼마시구 다시잘하시면되용
힘내세용~^^전이제32주되가네용

아뇨 답변 감사해요~
근데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네요.
매일 아침마다 내려놓자 하는데도 말이예요..ㅠ

아직 초기라 넘 예민하신것 같아요
수치는 그럴수록 더 고공행진 될꺼예요~
제가 몇번 말씀드렸는데..그렇게 하면서
나한테 맞는 음식 찾는거예요
전 관리10주차이고 지금35주인데도
처음 먹는건 첵해보고 수치튀면 과감히 버려요
사람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남들에겐 착해도 나한텐 나쁠수 있고
남들에겐 사악해도 나에게 착할수 있으니
너무 속상해하거나 자책마시고..맞는음식 찾아보세요
관리하는 이유가 뱃속 아이의 건강때문인데
너무 일희일비 하시는것

저보다 높진 않으실껄요??^^
2주차에 무너지네요...
아침에 식빵 한조각을 채 못먹었거든요.
생야채 억지로 먹고 메츄리알 삶은거 4개 먹는데 넘어올것 같더니...식빵이 안넘어가서...
탄수 넘 부족하나 싶어 좀 먹었더니....
전 아이비나 참도 반만먹었었거든요..
제몸이 놀랐나봐요...
전 더 놀랬구요.ㅠ

저도 높아요 ㅜㅜ 다들 수치 착하다고들 하셔서 신나게 먹어댔는데 간식수치 안재다가 재봤더니 후덜덜한 수치봤어요....ㅜㅜ 이제 안먹으려구요 흑흑

수치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그냥 주루룩 흐르더라구요...
점심을 걸러야겠어요ㅠ

그심정 알것 같아요.. 근데. 사람마다 또 컨디션따라 당올라가는게 다른거 같아요.,.ㅜㅜ 정말 우울한심정.. 누가 알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