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꼬락...
가지등
전에 발톱 때문에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그 발톱이 많이 자랐는데도, 상태가 여전하네요...
그 때, 3/4 정도가 들려진 상태로, 겨우 끝만 붙어있는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항생제 처방 받아서 먹었구요...밴드로 몇일 꽁꽁 붙여놓기도 했는데요..
벌써 여러날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그 상태예요..
전 발톱이 자라면서 원래 상태로 돌아갈 줄 알았는데, 자라긴하지만, 상태는 여전히 끝만 겨우 붙어있구..ㅠ.ㅠ
혹시 들려진 발톱을 잘라내야, 새 발톱이 자라면서 붙는건가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발톱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제 엄지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서요..
어릴 때부터 그랬어요..
그래서 전 파고드는 쪽으로 발톱을 깊게 도려(?)냈었는데요, 당뇨인들은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 얘길 들어서...
이건 또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것도 병원 가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일까요?
병원가면 어떤 식으로 해결(?)해 주시는지 혹시 아시나요..?
그리고, 병원가서 한번 해결하면, 재발(?)하진 않는지....
궁금한게 많네요...^^;;;
다들 좋은 꿈꾸세요.^^
-
조롱목
ㅎㅎㅎ
우선 길게 좀 길러봐야겠어요..
발톱이 바깥으로 다 자랄때까지는 좀 아프겠지만.. 참아야죠..ㅠ.ㅠ
그래도 안된다면, 그때는 병원으로..발톱 뽑자고 하실까봐, 무섭네요.ㅎ -
치에미
혜이미님~ㅋㅋ 발톱이 파고들면..우선 길게 기르세요~그리고 살 밖으로 빠져나왔을때..일자로 잘라놓으세요..그럼 안파고 듭니다..저도 예전에 그랬는데..한번 길들여 놓으니깐 이젠 편하네요..^^ 방법을 모르겠다고요? 오늘오면 알려드리지요..ㅋㅋ^^
-
이거이름임
무식한 질문 : 발톱을 뽑아도 살아가는데 문제없나요??
-
하랑
한가지 더 발톱은 일자로 잘라주는 센스 ^^
저도 조금 파고 들길래 관리 좀 했더니 요즘은 괜찮네요~ -
상처주지마
자꾸 살파고 드는 발톱이라 문제가 많이 생기 신다면 수술할 수 있어요.
더 이상 살 안쪽으로 파고 들지 않게 잘라내던데 미관상으로는 티가나서 조금 별론데
수술한 사람들은 고생 안하니까 되게 편해 하던데요? ㅎㅎ
혹 여름에 샌달 많이 신으시면 살짝 망설여 지실지도 모르겠네요~ -
유진
살을 파고드는 발톱을 내성 발톱 또는 내향성 발톱이라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파고드는 발톱 일부만을 잘라내는 방법과 아예 발톱 자체를 뽑아버리는 두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혜이미님은 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아마도 뽑자고 하실겁니다.
내성발톱은 뽑아도 재발할 우려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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