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산소가 부족하면 암시끼가 활동을 할수있대요..그래서 너무 높으면 그렇고 등산이나 수목원같은곳 산책도 좋다고 하셨어요,,,연세가 있으니 헬스보다는 약간 빠른걸음으로 공기좋은곳으로의 산책이나 등산이 좋을꺼같애요
요가도 좋으시고....

연세가 있으신 편이니까, 우선 간단한 걷기부터 시작하는건 어떨까요
운동장 나가면 어르신들 친구랑 수다떨면서 잘 걸어다니시더라구요
헬스는 지루하실 수도 있어요

자전거 추천 드립니다. 저도 자전거 30분 러닝머신 30분 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의정부에 사는데 청학동에 생기쑥뜸방이라는곳 있다네요..

근처 공원있으면 생수 한병이나 따뜻한 메밀차 보온물병에 준비하셔서 날 좋은날 햇살받으며 빠르게 걸으시는거 추천이요. 날이 좋지 못하면 아쿠아에어로빅같은 수중에서 관절에 무리가지 않은 운동이 좋긴한데 가슴 전절제하시고 복원하지 않으셨다면 어머님 맘이 무거우실테니 실내사이클.. 수다님 의견과 동일해요. 운동도 관절도 모두 생각해야하니까요

늦은시간인데도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공체조 추천드려요.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혹시 주민센타나 이런곳에 보면 생활기공체조라고 하는곳있나 보세요. 저는 암진단받기전에 주민센타에서 기공체조 2개월정도 했는데 수술하고 정말 많이 도움이 됐어요.호흡 수술한 쪽 팔올리는것 너무 수월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열심히 하루에 한시간씩 걸었어요. 여기저기 찿아보니 유방암보조요법 중에 기공체조가 두번째인가로 되어 있는것 보았네요. 저는 항암치료 다받고 다시 하러갈려구요. 아직 기공전문학원은 모르겠어요

살짝 빠르게 걷는게 제일 좋겠지만
전에 강의 들으러 가니까 교수님이 실내자전거 강추 하셨어요.
등산 위험하다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