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작년 하반기 좀 일이 많아서 이리저리 과로를 하였습니다.
저녁에 음주도 물론 했고요.
몸무게가 빠지기 시작하여 병원에 종합검진을 받았습니다.
당수치가 높게 나왔네요 공복혈당이 200 넘어었며,당화혈색소가 8.1정도 나왔습니다.
내분비 내과에서 당 약 처방받고 2주후에 다시오라고 하내요
물론 식이요법이나 운동등도 병행하라고 하시고.
약을 먹으면 계속먹어야 될것같아서 일단 복용을 안하고 한의원에 가서 한약을 먹을려고 합니다.

선택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1형 당뇨, 2형 당뇨가 뭔지 궁금합니다.
혈당계를 구입할때 물어보니 유럽형 혈당계와 미국식 혈당계가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엔 유럽형 이 기준이라는 소리 들어서 비-브라운 혈당계를 구입했습니다.
공복 혈당치수는 기준치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머리가 복잡하네요. 생활의 패턴을 전부 바꾸어야 하고, 평생 짊어 지고 가야 하니
자신도 없습니다.
좋은 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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