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여아와의 마지막 날 일정
사랑해
2023.04.01
1월22일날 푸켓에 들어갑니다. 엄밀히 말하면 23일 새벽...
28일 새벽 뱅기로 귀국을 하는데 27일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 중입니다.
작년 1월 방문 시 마지막 날을 무난하게 시내투어를 했었기도 했고, 이번엔 어린아이가 있어서 좀 힘들지 않을까 해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 고민입니다.
1. 푸켓타운의 메트로폴 27일 하루 예약하여 대략 밤 11시까지 거기서 버티기(낮엔 수영, 저녁에 휴식)
2. 까따비치 호텔에 머물건데, 체크아웃 후 수영하며 지내다가 저녁먹고 밤 9시 환타지쇼 관람 후 바로 뱅기장으로...
(까따비치 호텔엔 체크아웃 후 씻을 수 있는 샤워시설 같은 것이 있나요?)
3. 기타?
현재 생각으로는 카이섬 반일투어와 팡아만전일씨카누투어를 푸켓에 머무는 기간 동안 할 예정입니다.
어떤게 나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