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리고 몸무게가 정상인데도 중성지방이 높으면,뚱뚱한사람보다도 위험하니 혈압관리,신장관리,눈,발관리잘하시고 스트레스받지 마시길....

초진일경우는 약으로 경과를 보고..안되면 인슐린을 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그런데 검사항목이 부족한것 깉군요,,조금다니시 다가 경과가 안좋으면 대학병원에서 좀 배워가지고 일반병원에 가시는 것이 안전합니다.그나저나 참 열심히사시고 성실한분 같은데...빨리 완쾌하길 빌겠읍니다..

수다님도 부산이세요? 반갑습니다. 어제 퇴근이 늦어서 저녁을 늦게 먹었는데, 오후9시경 식전혈당 148,
식후/약먹고나서 런닝머신 20분했는데, 식후 1시간 186, 식후 2시간 292가 나왔는데요. 의심스러워서 한번 더
쟀더니 319 나왔습니다. 아침공복에는 잘나오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그냥 잤는데요. 공복에 175나왔습니다.
왜 저는 인슐린 처방을 안해주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직 고햘당으로 인한 신체적인 증상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저랑같은 병원이시네여..저두 그병원다니는데 전 아직 젊구 다른건 다정상이니까 바로 인슐린맞는게 좋겠다구 하던데..ㅡ0ㅡ 그래서 전 인슐린맞구있어여.. 저도 칼로리 1800정도 먹으라고 정해주셨는데..그렇게는 몬먹겠더라구여..솔직히 겁나서..ㅎ

초기때 정상혈당을 빨리 꾸준하게 유지하시면 많이 좋아지실겁니다..

저도 당화혈색소 10.1 나왔었는데... 다른건 기억을 못하고 총콜레스테롤이 253나온건 기억나네요
그런데 제 담당의사선생님은(고려대 구로병원 내분비내과전문의) 첫마디가 인슐린이였는데...
일단... 인슐린으로 혈당을 잡은후에 상태를 봐가면서 먹는약으로 처방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아침마다 배에다가 뽕(?)맞고있습니다....
저도 뭐 전문적인 지식같은건 전혀없지만....
공격적으로 혈당을 잡을때는 인슐린이 제일 좋다고 들었습니다.....

초기당뇨의치수들입니다.
기름기 있는 음식에 주의하고 중성지방 정상만들기위해 약과 강약의운동. 식이요법을 하여야합니다.
약으로 한6개월정도면 정상혈당 정상치수 될것입니다.
더 큰 병이 올것을 당뇨로 액땜하였다고 보시고 평생관리 하시면서 열심히 살아가자구요.

저도 당료 초기때 1~2달 다니던 곳이네요....그후론,,,,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머라 딱...히....말하긴 그래도...여하튼 별로 마음에 드는 곳은 아니였습니다....의사나...그곳 간호보조들이나....! 그리고 한가지...그곳은 당료에 대한 정밀 검사를 하지 않더라고요....주로...간치수,ㅋ총콜레스트롤, 당화 혈색소...거의 이렇게만 보죠,,,!
아직 저는 자가 혈당기로 나름 관리하고 있으나., 다시 검사를 한번 받기는 해야되느너데...!

님 같은경우는 식이와운동 약물로도 관리가 되실것 같지만 시간이 조금 걸리실수있습니다.초기때 인슐린으로 바로 혈당을 잡으시면 더욱더 좋아 지실수가 있을겁니다.치료 방법은 주치의 선생님에따라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