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싱가폴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년 싱가폴에 새로운 수족관이 개장 했는데 여기선 world largest aquarium 이라 하는데,
tv에서 본 오키나와 수족관이 더 클 것 같다는 생각에 확인 차 다음주 갑자기 여행 잡아 버렸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사이트 가입하여 많은 도움을 받고 있네요.
책도 해외 배송으로 주문 했는데..다음주에나 올 것 같네요.ㅋ

당 사이트가 워낙 상세히 기재 돼 있는 관계로 추천 코스 대로 다녀 볼까 합니다.
참고로, 금번에 돈을 다소 심하게 많이 쓰더라도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대절 택시 이용 예정입니다.

* 아시아나 항공으로 22일(토) 11:55 도착 후 공항 픽업 대절 택시 이용
야마노차야 라쿠수이(점심) = 세이화 우타키 = 치넨 미사키 = 숙소 아나인터콘티넨탈

1) 공항 도착 시간 및 토요일 이란 점을 감안 할때, 야마노차야 라쿠수이 런치 타임 내에는 도착 할 수 있을 까요?
2) 상기 스케줄로 느긋이 다닐 경우, 공항~숙소까지 대절 택시는 몇 시간 이용으로 해야 할까요?
3) 혹, 치넨 미사키 = 숙소 사이에 잔파곶을 넣을 수 있을지요?

새벽부터 출발하는 걸 감안 하면 위에 일정이 다소 지치진 않으려나 걱정이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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