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접근성 명도대비 어디까지 맞춰야 하나요?
해대기
2023.04.01
접근성 작업을 처음 해봐서 너무 애매하네요.
원칙에 따르면 4.5:1에 꼭 맞추도록 되어 있어서 컨텐츠에 들어가는 모든 텍스트와 이미지에 삽입된 내용들 모두 바꾸고 있는데
마크를 딴 사이트들 몇개를 벤치마킹해보니 명도대비 비율을 지키고 있는 사이트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컨텐츠는 물론이고 푸터 영역등...... 찍어보면 다 안맞는데......
4.5:1의 명도대비를 정확히 심사하지는 않는건가요?
사이트 4개를 전부 접근성 작업해야 하는데 전부다 명도 대비 체크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경험자분들 조언을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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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하자
몇몇부분에는 명도대비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기본적으로 특정 사이즈 이상이면 3:1 만 맞춰도 되고..)(비활성화를 나타낸다거나.. 마우스 오버시나 특정 상황에 명도대비가 맞는 활성화 상황으로 바뀌는 영역이라든가.. 로고나, text가 이미 기 제공되고 있는 아이콘이라든가.. 등등)
그리고..해당 페이지가 제공하고자 하는 정보제공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요소도 대상에 제외입니다..(블릿이라든가.. 구분선이라든가..) -
다연
심사에 100점 만점에 100점만 받는게 아니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