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러게요 댓글보고 걱정안하게요 신랑왈 자기보다 빨리달린 차들도 많다고^^;

저도 어마어마 초과해서 달렸었지만 딱지는 날아오지 않더군요. 그리고 언젠가 들었는데 오키나와 도로의 과속카메라 대부분 껍데기라서 아는사람은 무시하고 달린답니다 . 실제로 고속도로에서 카메라구간을 모두 수십키로 이상 초과해서 달리는 차량무리들을 보기도 했구요
그러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다는 의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태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심하세요^^

댓글들보고 한시름 놨어요^^;

저도 무쟈게 밟고 다녔던 1인입니다. (비행기일정 때문에 국도에서 50km이상 오버도 했었어요)
다른 차량 흐름과 맞춰 다녔면야,,, 현지 번호판 차들도 꽤 달리던데요.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되네요 ^^

그런가ㅋ 신랑은 카메라만봤다 하더라구요^^;

카메라 달린 곳은 한눈에봐도 카메라가 보이던데..
혹시 찍혔다해도 번쩍~하고 느끼지 않았을까요?
그런거 없으셨다면 일단 안심하세요~~
즐거운 추억들 많이 생각하시구요^^

음 국도도 찍히나요?
국도는 30키로 오바했을거같고(민나섬늦어서요ㅠ)
고속도로는 신랑 성격상 30키로까진 오바안했을건 같아요
울나라 고속도로에서도 110은 안넘기거든요
갔다와 속도에 관한걸 알게되네요
벌금이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ㅠㅠ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과거 제 경험상
카메라에 찍혔다? - 30키로 이상 오버 하신거구요.
30키로 오버했다? - 벌금 15000엔~30000엔 정도예상합니다. 일단 최대는 10만엔이에요.

일본사람들 왜 차를 살살 몰고 다닐까요? 다 저 엄청난 벌금과 벌점, 가차없이 때리는 면허정지,
그리고 걸렸을경우 검찰 조사까지 받아야 하는 귀찮음(...)때문입니다. (국도 30, 고속도로 40키로 이상 과속시엔 형사법이 적용되어 전과가 되고, 재판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