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개발된 사이트에 웹표준적용하기 일의 강도?
놓아줄게요
일전에 삼성서 프로젝트할때 오픈도 했고 추가 오픈 준비하면서
뒤늦게 웹표준을 적용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저는 설계 개발자였고, 물론 페이지도 만들고 운영도 하고 ..
아예 웹퍼블리셔 분을 새로 뽑아서 같이 일을했는데 맨날 욕을 달고 사셨어요 ㅎ
이건 부분 수정해야 할게 아니다 모조리 뜯어 고쳐야 한다 . . .
css, html페이지 만든놈 누구냐 맨날 찾아가서 다투고 싸우고
혈전이 있었네요..
결국엔 어느날 종적을 감추고 도망(?)치셨던 적이 있었는데 ㅎㅎ -_-;;
새로운 프로젝트 VS 기 프로젝트에 웹표준 적용 및 수정.
어떤것이 더 일의 강도가 높을까요??
많이 알고 잘하면 다 쉽다. 그런대답 말구요 ^^;
참고로 설계나 개발은 한번 개발하면 뜯어고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퍼블리싱도 그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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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새로 하는게 더 쉽습니다 .... 그래서 큰 회사같은경우 몇년 단위로해서 새로 만들고 하는데 ...
그렇지 않은 회사는 계~~~ 속 유지보수만 ... 한 10년된 웹페이지보면 .... 손대기도 무서운 코드가 되어있어요 .... -
맛깔손
새로 하는게 더 쉽죠...물론 개발자 끼고 해얄겁니다. 언어가 뭐든간에 개발쪽에서 ui 부분 들고 있는것도 있을테고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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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수정이니까 쉬운거 아닌가요 라고 접근하면 혹은 새로 개빌하지말고 수정으로 해주세요라고
한다면 트러블은 불보듯뻔한; -
글고운
새로 하는게 더 쉬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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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표준의 정의를 어떻게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정한 의미라면 뜯어고치는게 아니라 새로 만들어야 하죠. 그게 훨씬(상대적)으로 일도 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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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1도캣
맞아용.... 그대로 쓸수가 없어요 .. 옛날?? 소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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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새
그냥 새루 구축한다고 보심이 맞을듯해여 디자인 그대루하고
퍼블리싱+게빌만 접근성과 표준으루 바꾼는 작업자체가 프로젝트죠;;;
직접해본적은 없고 하는걸보긴 했는데 ㅋㅋㅋ 각혈 -
미쿡
전 뜯어 고쳐야 한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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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1여운렩
뜯어 고치는게 훨씬 어렵다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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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초롱
참고로 IE6.0에서도 돌아가야 했습니다. 이것때문에 더 힘들어 하셨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