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살이 쪘어요. 글 남기신 분과 비슷한데 요즘 옷의 허리가 저를 압박해서~ (정장을 새로 사야 하냐 하느 고민????) 먹는것 줄일까 생각중입니다!!!

네에~ 허허.. 쑥스럽게.. 칭찬을 다 해주시고../_＼(칭찬이 아니자나..; 퍽!)

ㅎㅎㅎㅎ살찌는 식단인가요??ㅋㅋ
진짜 맛나보이네요 ㅎㅎ

이상 저의 넋두리였구요..ㅎㅎ 불린 현미쌀로 가루를 내어 두유와 두부를 넣고 이스트 대신에 엉겅퀴 효소 한 국자(대중 없음;), 소금 아주 약간(이것도 대중 없음;)에다가 불린 검은콩을 두 주먹 정도(;;) 넣고 믹스하여 빵을 해 먹고 있는데.. 고소하고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음.. 저의 경우는 과일이나 효소 같은 걸 머그면 다시 밥이 먹고 싶어지던데..;; 호르님의 경우에는 어떠실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냥 과일이나.. 위에 분 말씀처

맛나게 먹다 보니 책상에 앉으면 꾸벅꾸벅하는게 가장 큰 어려움인것 같아요..ㅎㅎ

컥.. 채식 두 달 째.. 꾸준히 운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정상체중을 유지(?) 하고 있는 저로서는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아침에 인나서 공복상태를 유지-점심을 현미밥으로 시작합니다. 아침을 굶은 것에 대한 부작용으로 두유에 콘플레이크를 두 그릇 스트레이트하고, 뒤이어 현미쌀가루로 만든 빵을 일반빵 두 개 분량 정도 먹습니다(이때 밤꿀을 곁들이시면 식욕을 더욱 자극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쯤 되면 어머님의 걱정하는 눈빛이 감지되기 시작합니다. 그러

근력운동 하세요.. 마른사람 금방 찝니다..ㅋㅋ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작년까진 48이었는데 겨울에 한번 된통 아프고 40밑으로 내려갔다가..
지금 좀 45정도 유지하고있어요.
확실히 콩,견과류 중심으로 먹으면 제대로 살이 붙는것 같아요.
밥 먹고 간식으로 고구마나 감자를 곁들이는 것도 몸무게 불리는덴 좋더라구요.
몸에 이롭게 살 찌시길..^^

저랑 스펙이 같네요 ...
저는 살 빠지니까 살기 참 편해서 살 안 찌우고 싶던데, 흠..
저녁에 밥 드시고 견과류와 콩음식을 드세요.
고구마와 감자 옥수수 채식빵 등등도 좋구요 ㅋㅋ

견과류 추천!!!
전 아침에 과일,두유,견과류를 함께 갈아 마시고 점심에 또 생채식하면서 견과류 먹습니다.
2키로 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