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7월초에 센텀에서 계약하고 10월 25일 날잡은 예랑이입니다!

그때는 예신과 둘이 투어갔다가 바로 마음에 들어서 계약했고,
사실은 그날이 길일이라서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수다님을 못보여드렸었는데 부수다님께서 보고싶다 하셔서 다시 웨딩홀 방문하고 왔는데요.

오랫만에 그 주변을 갔는데
전엔 없었는데 쇼케이스가 생겨서 웨딩홀임을 딱 알게 해주더군요.

일단은 신축 웨딩홀이라서 깨끗하다는 느낌이 제일 컸구요
홀은 두군데인데 로비가 넓고 시원해보였습니다.
170 석과 200 석이 있었는데 전 그냥 200석 하기로 했습니다.
번잡한걸 싫어하고 깨끗한 홀을 원했는데 딱 보니 제가 원했던 홀 분위기였습니다.
부수다님도 좋아하셨구요. 우리때는 이런웨딩홀 없으셨다면서 ..
홈페이지에서 보여드렸는데 본 그대로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이트글에서 보니 주차시설 문제가 많은듯 보였는데
간김에 물어보니 주위주차장에 한해서 1시간 무료주차해준다니 걱정할일은 아닌듯하네요.

센텀뷔폐까지 간김에 계약했는데.
센텀 뷔폐에 맛나기로 유명해서..
친구 아들 돌잔치때 맛보고 괜찮다 했었거든요.

계약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네요.
저 괜찮은데 계약한거 맞죠?

웨딩홀은 결정했으니 이제 시작이네요.
어떻게 하면 결혼잘했단말을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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