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엄마와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이자, 둘 다 일본은 처음예요.

급하게 정해진 여행에다가 저는 대도시가 있는 국가를 다녀본 적이 별로 없어서 교통패스니 뭐니 머리가 아프네요ㅜ
대략적으로나마 정해본 건

1/19(월) : 오사카 저녁 도착. 저녁 먹고 도톤보리 구경 / 아크호텔 신사이바시
1/20(화) : 한신패스 1일권 사용으로 고베 당일치기. 오전에아리마 온천, 오후에 고베 구경. 저녁 먹고 돌아옴/ 아크호텔 신사이바시
1/21(수) : 교토. 아직 교토 일정까진 못 정했어요; 교토에서 하루 잘까 했는데, 그럼 오사카 일정이 너무 줄고; 어떡할지 모르겠네요
1/22(목) : 다시 오사카로 컴백.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사용으로 시내 구경. / 라이브맥스 난바 호텔
ex) 오사카성. 나니와노유온천. 주택박물관.공중정원.도톤보리 크루즈
1/23(금) : 아침 비행기로 떠남 ㅜㅜ1. 엄마가 온천을 좋아해서 들리고 싶어요.아리마 온천? 교토에도 유명한 온천이 있나요? 추천 좀 해주세요
2. 오사카를 기점으로 고베, 교토 둘 다 당일치기 하는게 나을까요? 어디든 하루 자려니 그럼 교통패스를 어떻게 쓸지도 모르겠고
다음 날 오사카로 돌아와서도 일정이 다소 빡빡해서..

뭐든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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