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혜교님과 상담하고 일단 음식관리와 환경관리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지만 완정에 대한 믿음이 있는지라 자주 들어와 소식도 보고 함께 기뻐하고 있는 째미엄마입니다..

질문있어요...글을 읽다가 모공각화증을 알게 되고..
째미의 증상과 유사해 정보를 찾아보고 다시금 글을 올리게 되네요

아토피전증상이라고 표현이 되더라구요..
째미아빠는 건강한 사람인데..이 피부가 아빠닮은거라 크게 걱정은 안했던건데. .
째미얼굴의 것도 모공각화증일 수 있고..스테로이드를 바른 이후
아토피화된것이 아닐까 싶어서요..

팔..다리..부분적으로 오돌토돌하답니다.
긁거나 하진 않구요.
걱정은 늘 얼굴이죠..
신나게 놀거나..울거나 하면 붉으스레 올라오니까요..

완정을 하면 개선이 될까요 ?

얼굴은 살짝 착색도 된 듯 하여..가라앉은 상태에서도 티가 나거든요,
한 번 뒤집어지는 현상이 있다고 하니까...괜히 심하지도 않은 아이를 고생시키는 게 아니냐며 신랑도 말리고..저도 걱정이 되었답니다..

음식에 크게 반응하는 것도 아니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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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행복한엄마님의 오돌이라고 표현하는 것들도 비슷해보였어요
화농은 아니것이 여드름같이 올라와서 딱지져서 한참 남아있기도하구요. ...어렵네요 진짜

출근하려면 자야하는데 늦은밤 완정연구소에 빠져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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