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가 너무 자주 마려워서 힘들어여
라라
이제 36주 들어섰어요
근데 첫아이도 키우고 있는데
너무너무 정신이 없는데
일어나기만 하면
쉬가 그렇게 마려워요
계속 자주 ㅠ
너무너무 힘들고
속옷도 4번씩이나 자주 빨아입어야 하지
밑에도 자주 닦아 줘야 하지
진짜 임신이라는게
저는 육아보다도 더 힘든것 같이 느껴지는
오늘같이 진짜 쪄죽는 날씨에
불쾌지수가 굉장히 높았어여
이래서 여름에 임신하는게 힘들다고 하나봐여
첫애가 있으니 그런가봐여 넘넘 힘듦 ㅠ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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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전...지금 38주인데.....아우진짜 잠좀 잘만 하면...오줌 마료워서 깨고...미치겟어여...글고 머가 글게 자주 나오는건지 하루라도 안 닦아 주면...정말 아래가 환장할거 같아여...나만 그런줄 알았는데...여기 와서 보니깐..다른분들도 그러시구나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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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
맞아요...외출할 땐 꼭 화장실부터 찾게 된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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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빛
저도 이제 33+4일인데 요즘들어 화장실 너무 자주 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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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홀릭
막달되니까 더 화장실 자주가게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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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나라
감사합니다..^^ 그래도 첫애 애교에 웃고 ㅠㅠㅋㅋ
흠..36주에 원래 이렇게 쉬가 자주 마려운가요
아니면 우리아기가 빨리 나올려고 그런건가ㅠ ? 그랫으면 좋긴 하겠찌만 -
목화
에거..임신한것만으로도 힘든데
첫애까지 봐가면서 생활하시렴 정말힘들겟어요..
곧 아가만나실테니 기운내세요 -
찬
전 32준데 밖에 멀리 못나갑니다..볼일 보고 나가도 오분도 안되서 또 마렵고..ㅋㅋ
근데 첫애가 있으니 나가서 놀아주긴 해야겠고..참..힘드네요..
님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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