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도 마비 안온손 묶어놨었어요.
중환자실 가보니 묵여있던ㅠㅠ
수술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병원서 하라는 대로 하는수밖에 없어요.
웬만한 사람 병원 중환자실에 안놔둡니다.
그만큼 아직은 상태가 중하니 두라는 거죠.
저희가 기관절개 하고 산소호흡기 단 상태에서 .. 중환자실 나왔는데... 일반병실이 아니고
준 중환자실로 보내서 .. 간병은 보호자가 해도.. 일반병실보다 간호사가 신경많이 쓰더군요.
환자가 일반병실로 올라가는 순간부터 진짜 환자 보호

지금 단계는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뮤조건 시행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인공호흡기까지 달고있는 상태에서 본인의 상태를 잘 인지하지못하는 환자분의 이야기만 들은체 보호자의 생각으로 일반병실을 간다는던 자살행위이고 병원측에서도 그렇게 해주지않을것입니다. 면회때마다 어머님에게 희망적인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모든게 잘될꺼라고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인공호흡기 같은 경우는 시간이 오래 지날수록 때기힘듭니다 인공호흡기 달고있는 환자는 재활병원에서도 잘 안받아주니 어머

저희 남편도 중환자실 이틀째에 그랬어요.
의식이 있으니까 호흡기도 자꾸만 떼려고하고 침대에서
내려가려고 하면서 발 묶어놓은거 풀라고 난리가 났었죠.
그런데 떨어지면 위험하니까 손,발을 묶더라구요.
보기엔 안좋았는데ㅠㅠ
지금은 안정되어서 묶은 것도 풀고 편하게 있어요.
힘드시겠지만 병원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