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중로는 상해지도상 서쪽 끝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구글어스 사용하시면 구글에다가 Radiance Hotel 찍으시면 위치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우중로는 홍교공항에서 택시로 10분 거리에 있어여...지하철 10호선 타시면 마지막에서 4정거장 전인가 그럴거에요...화로화는 고깃집이구요...한국인 남자 매니저분이 계셔서 음식 먹는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제일 인기있는 메뉴는 소고기 세트메뉴가 있는데 3인 이상부터 있어여...한글로 된 메뉴판도 있

육포는 간식, 안주라고 생각하는데요..비첸향 육포도 식사로 먹을정도양이면 값이 꽤 하지 않나요? ㅋㅋ 그냥 밥먹을때 많은데.. 싼곳부터 완전 비싼곳 까지.. 잘 고르셔서 드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와이탄은 해가 슬 저물려고 할때 가보시는게 젤 이쁜듯..

오전에 예원-난징루-와이탄은 못 봐요... 예원만 오전내내... 그리고 와이탄은 밤에 가셔요.
난징루를 오후에 좀 늦게 가셔서 돌아다니시다가 어두워지면 와이탄 가세요....그리고 와이탄에서 푸동 건너가는 해저케이블카(그러나 밖의 물속은 못 봄)타시고 푸동쪽에서도 야경 보시구요....

신천지도 가시고... 신천지역 내리시면 바로 상해임시정부 있으니 들럿다 가시고요...
사람마다 식사량과 식성이 다르지만... 육포는 그냥 간식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도 아직 가진 않았지만 오전 예원 난징루 와이탄을 다 둘러볼 수는 없다고 해요~
거의 예원만 오전이 간다고 들었어요~

육포를 점심으로 먹기엔.. 좀.. 비첸향 몇군데 다녀봤는데 테이블이 있진 않았거든요. 저는 그냥 가방에 넣어다니면서 애들 배고프다고 할때 간식으로 줘요. 육포 종류가 많긴한데 한입크기로 낱개포장되어 있는 소고기로 사거든요. 애들도 맛있게 먹구요. 선물용으로도 좀 구입했어요. 나머진 저도 잘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