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케리어를 끌고가고싶긴한데 험한길들도 있고하여
배낭을 가져가야한다고들 하여 배낭매고가려고하는데
여행용 가방으로서는 맨위에 지퍼두개가있어서 자물쇠로 그둘을 연결할수있는 가방을 사야할거 같더라구요
트러블메이트에 가보니 거기가방은 그렇게되어있긴 하던데
왠지 또 그레고리나 오스프리나 몽벨 류의 가방에 눈이 가네요
그런가방은 제가 아무리 오케이아웃닷컴에서 사진을 들여다보아도 맨위에 잠금이 지퍼로 안되어있는듯!
아니면 지퍼로 잠그고 다시 위에 덮는 형태인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너무 답답하여 질문글을 올리게되었어요

전에 다른 사람가방을 보긴했는데 다급하지 않아서였는지 잘 생각도 안나고...

45리터면 되는건지도 갑자기 의문이 들어요
4개월이상의 여행이 될듯하거든요 여자구요 자질구레한 짐이 많아질듯하여 겁나네요 지금
45리터가방은 화물칸으로 보내고 또 다른 보조가방(보조가방치고는 커야할거같은...컴터 자질구레한 것들 간단한 옷가지들 카메라 지갑등)도 들고 가야하고 침낭은 45리터가방 아래에 묶는 건지...트러블메이트는 그렇더라구요

등산용가방을 여행용으로 쓰는듯하여 갑자기 헛갈리네요
평소 등산도 안하는 사람이라서...난감난감 또난감
가방 사서 짐싸고나서 안될까 걱정되네요

수다님들은 어떻게 짐을 싸가셨는지
신발 하나만 넣어도 가방자리 엄청 차지할거같고...그러네요...다니다보면 짐이 늘거같고요

플리즈 ~제발 답변 부탁드려요

앗 또 추가질문이있는데
제가 사실 편도로 끊었는데 재수없으면 빽당한다고해서요
편도로 가시는분들도 좀 있으신지...마음의 위안이라고얻고싶어서요
제가 떠나고나서 얼마후가 성수기인지라 다시 표를 왕복으로 하려고해도 표가없다하네요 난감 ^^;;;
여행이 어떻게될지 몰라서 나오는 곳을 못 정해서 편도를 끊은건데 떠날날이 가까와지니 걱정되서어쇼
여행사직원말로는 원래는 왕복끊는게 맞긴한데 편도로 들어가시는분들도 꽤 있으시다고 하네요
제출용티켓을 만들긴 했는데...음...
이게 아무래도 복불복이라고도 하고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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