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에선 복대가 필요없나요?
오미자
2023.04.01
여기 들어와서 글을 읽어보니 복대도 굉장히 위험한 것처럼 느껴져요. 이때까지 여행하면서 항상 배에 땀띠를 무릎쓰고 항상 복대랑 동고동락 했었는데 남미는 복대 없이 그저 적은 돈만 들고 다니는 것이 최선인가요?
여권이랑 비행기표 이런 귀중한 것을 그럼 어디에 보관하나요?
모든 숙소에 safe box가 구비되어 있나요?아님숙소 카운터에맡겨야 하나요? 그것도 아니면숙소에 둔 배낭속에 그냥 넣에 두면 되나요? 그럼 도미토리에 묵으면 어떻게 하나요?
배낭을 칭칭 감을수있는 쇠사슬이랑 열쇠를 준비해서 가야 할까요? 배낭만을 잠그는 열쇠만 준비해 가면 되나요?
이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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