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맘질문--낯가림, 치발기!!
여울가녘
2023.04.01
우리 아가가 4개월을 지나서 5개월이 거의 다 되어 가네요~
낯가림이 너무 심해져서 걱정이예요..
어디를 못 나갈 정도로 두렵습니다.
너무 많이 울어요 ㅠㅠ
워킹맘이라 할머니가 아이를 돌보고 계시거든요,,
매일 저녁 할머니댁으로 가서 아이랑 놀긴 하는데... 그 시간이 짧다 보니 아빠 엄마도 낯설어 하네요.
금욜 밤에 집에 데려와서 자는데 엄청 울어요,
악을 쓰면서,,,
혹시 무슨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바나나 치발기를 하나 사줬는데요(끝에 칫솔모앙)
별로 안 좋아하는거 같아서 어떤게 좋은지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육아는 어렵고도 어렵네요~
모든 워킹맘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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