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너무많아요..
희선
전 아이둘을 키우고있는 38살인데 오늘 1기 진단받았네요..
수술과 치료 잘해날꺼라 다짐하고있어요..
애들 자고있느너보니 진짜 짠하네요..
수술후 퇴원하고나서나 항암치료받을때 누가 옆에서 돌봐줘야하나요??
신랑이 늦게오고 거의 제가 애들이며 집안살림 다했는데..
다른분들은 집앗일이나 음식 어떻게들 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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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도움이나 주변에 도움 받을 분을 찾아 놓으세요. 아무렇지도 않은 분들도 많고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보통은 주사맞고 3일 후 부터 일주일정도꺼지가 젤 힘듭니다. 주사맞자마자 힘들어하는 분들도 종종 계시구요. 그 이후는 몸 움직이시는데는 크게 무리 없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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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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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저는항암1차 좀나른한정도 구토없었고 3일후부턴 입맛상실 추어탕먹으니괜찮았고 집안일과병행할수있어요 하루에30분씩걸었어요 도움이됩니다 2.3차수월하거 지나갑니다 개인차는있지만 걱정마세요 주사맞기전 미리 반찬해놓고 장보심이좋을듯해요 잘드시고 물도많이드세요 힘내시고 잘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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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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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
항암하고 일주일 정도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좀 힘든 건
사실이예요.. 무엇보다 음식 섭취가 힘들고 냄새에도 무지 민감해져서 요리나 아이들 돌보는게 좀 힘들 것 같네요..
누구라도 도움 받을 수 있는 분이 계셔 주시면 훨씬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지요~~ -
가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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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미
하기 나름이고 부작용이 다 틀리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항암은 1차때는 아무렇지 않고 그 다음부터 좀 힘들긴하나 일상생활가능해요.수술도 부분절제시면 수술후 도우미분 1~2회.주 쓰시면 될듯요
전절제에 복원하심 입주도우미나 누가옆에있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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