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엄마가 상피내암으로 전절제 후 1차 판정받고 8월11일에 항암1차 하셨어요.

저번주 월요일(18일)에 피검사하고 백혈구 수치 올려주는 주사맞고 왔었는데 그 병원에서 별다른 설명을 안해주셔서 그 후에 열이 올라왔는데도 아는게 없어 3일을 버티다 병원에 가니 모든 수치가 아주 많이 떨어져 있더라구요.
그때 제가 따라간게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어떤게 정상이 1500이라면 40대로 나왔다네요.
그 후로 계속 열을 재는데 조금만 올라도 불안해 하셔요.
지금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여기선 피검사를 하면 백혈구수치밖에 안나온다하더라구요.
피검사를 어디서 해야하나요?
그냥 좀 큰 병원가서 해달라 하자했더니 소견서 필요한거아니냐면서 안가시네요..

그리고 지금 있는 요양병원에서 무슨 면역력 높이는 주사를 맞자고 하는데 다들 맞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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